상장법인의 재무 건전성이 경기침체에 따른 현금수입 감소 여파로 악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교 가능한 567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 제조업체의 6월 말 기준 유동비율은 117.93%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3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지급능력 또는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잣대로 쓰이는데,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건전하며 20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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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비교 가능한 567개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 제조업체의 6월 말 기준 유동비율은 117.93%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3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지급능력 또는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잣대로 쓰이는데,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건전하며 20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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