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식기 브랜드 한국도자기는 스테디셀러 시리즈인 궁 '블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도자기 '궁' 시리즈는 신부가 시댁에 비단을 드려 예를 표했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황후의 식탁에서나 볼 법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양인의 정취와 격조를 담은 고품격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특히 한국도자기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궁' 골드 시리즈는 부와 풍요를 상징하는 금부 장식의 모란꽃 이미지가 화려함을 더한다. 또 신제품인 궁 '블루'는 청아한 색감이 단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템으로 자리 잡은 '궁'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신혼부부 고객들을 위해 '특별 무료 예단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결혼 예단과 혼수 준비로 한국도자기 매장을 찾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궁 '블루' 시리즈를 통해 주방의 개성과 품격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는 고순도로 정제한 천연 본차이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음식의 신선도 유지와 숙성 효과까지 갖춘 명품 식기 브랜드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라우나'는 2019년 독일 암비엔테에 17년 연속 명품관에 전시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도자기 신제품 궁 '블루'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