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관광 강국인 태국이 반정부 시위로 인해 정국혼란이 가중됨에 따라 관광 관련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태국관광협회는 정국혼란이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경우 관광수익 손실액은 350억 바트, 약 10억 2천만 달러에 달하고 연말까지 이어지면 70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푸껫관광협회는 반정부 시위로 인해 푸껫공항이 지난달 말 3일간 폐쇄된 이후 관광객들의 호텔 예약 취소율이 3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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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협회는 정국혼란이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경우 관광수익 손실액은 350억 바트, 약 10억 2천만 달러에 달하고 연말까지 이어지면 70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푸껫관광협회는 반정부 시위로 인해 푸껫공항이 지난달 말 3일간 폐쇄된 이후 관광객들의 호텔 예약 취소율이 3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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