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한국석유공사는 어제(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주말에 비해 배럴당 50센트 오른 101달러 83센트로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1센트 오른 106달러 34센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65센트 내린 103달러 44센트로 마감해 유종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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