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HRD) 대상'에서 교육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 교육문화 창달 등 관련 분야에서 성과를 올린 기업과 교육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휴넷은 연간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300만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기업교육 전문회사다. 휴넷은 ▲최신형 콘텐츠 비중 95% ▲모바일 컨텐츠 비중 97% ▲평균 학습 만족도 4.5점(5점 만점)▲마이크로러닝 플랫폼 SAM 개발 ▲업계 최초 및 최다 플립러닝 과정 보유 등의 선도적인 교육운영 방식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휴넷은 지난 해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인 '랩스(LABS)'를 선보이고, 고용노동부의 우수훈련기관 평가에서 2009년부터 6연속 A등급을 받았다.
권대욱 회장은 "휴넷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국내 교육 시장을 선도해가고자 노력해왔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는 교육연구를 통해 더욱 발전된 교육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