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는 오는 22일까지 3일간 NC 백화점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우리아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산용품 및 유아복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가방앤컴퍼니가 전개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표 브랜드로는 아가방, 에뜨와, 디어베이비, 이야이야오, 타이니플렉스, 쁘띠마르숑, 엘츠, 퓨토 등이며, 이들 모두 초특가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정가로 61만8000원인 스페인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몬스터 유모차'는 약 80% 할인된 19만원에 판매한다.
안전성과 양육자의 편의성이 강조된 '엘츠 360 회전형 카시트'는 19만원에, 기내 반입이 가능한 초경량 '엘츠 리제로 유모차'는 9만9000원에, 세련된 디자인의 '아가방 뉴쿠퍼 유모차'는 7만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방수요, 겉싸보, 속싸보, 베개를 1만원에, 인형완구, 딸랑이세트, 모빌세트 등을 3000·5000·7000·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봄 점퍼, 유아 원피스, 조끼, 레깅스 등 간절기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다량으로 준비했다.
권영하 아가방앤컴퍼니 영업본부장은 "올봄 아이들과 함께 쇼핑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들이나 여름 의류를 저렴하게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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