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청담'과 한식 전문 브랜드 '투뿔등심'이 '런치 회식 세트'를 19일 출시했다.
런치 회식 세트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 트렌드에 맞춰 저녁 시간 대신 점심 시간을 이용해 회식을 즐기는 직장인들을 위한 메뉴다.
투뿔등심은 숙성 등심, 차돌구이, 육회, 계란찜, 식사 메뉴로 구성된 '숙성 등심 4인 세트'를 21% 할인된 18만원에 내놨다. 한우 불고기, 육회, 계란찜, 식사로 구성된 '한우 불고기 4인 세트'는 16% 할인된 13만9000원이다.
로스옥 청담은 양념갈비, 육회 또는 식해제육, 평양냉면, 계란찜으로 구성된 '양념 갈비 4인 세트'를 19% 할인된 14만9000원에 선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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