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와인 패키지 2종을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로제와인 '바바로제타(Bava Rosetta)와 세미스파클링 와인인 '발비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Balbi Soprani Moscato d'Asti)'다.
야생 장미향으로 유명한 바바 로제타 패키지에는 연인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마커펜이 포함됐다. 알코올 도수는 5.5%다. 8~10도의 온도로 마시면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잘 어울린다.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의 대표적 포도 품종인 모스카토 품종으로 생산한 스위트한 세미스파클링 와인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적절한 산도와 과일향을 지녔다.
이탈리아 유통채널에서도 모스카토 다스티 판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발비 소프라니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하이트진로의 화이트데이 추천와인패키지 2종은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전매장에서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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