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쇼핑몰 랄라라운지가 7일 공개한 자체 제작 상품이 큰 인기를 끌어 화제다.
랄라라운지는 7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리츠 스커트'와 '플리츠 원피스', '절개 반팔티'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랄라라운지에 따르면 상품을 오픈하자마자 서버에 접속자가 대거 몰려 오류가 발생했다.
접속자 폭주로 인한 혼선이 빚어지자 랄라라운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문이 정말 빠르게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곧 마감될 것 같으니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랄라라운지에서 공개한 자체 제작 상품이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랄라라운지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5월에 랄라(라운지) 1주년 되는 날 이 사랑 다 베풀 준비 단단히 하고 있겠다"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예약 판매 방식인 프리오더로 진행됐으며 배송은 이달 말부터 4월 초까지 출고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이유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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