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순 현대차 사장은 도요타와 경쟁할 수 있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곧 따라잡겠다고 밝혔습니다.이 사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용 배터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기술은 곧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연간 40억 원, 모두 200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이 사장은 또 현대차가 개발 중인 LPG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해 현대기아차의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으며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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