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은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음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우리나라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아용 책 '밥상에서 만나는 우리문화 얌얌꿀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은 한창 미각이 섬세해지고 음식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결정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우리 음식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해 우리 음식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주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음식을 중심으로 자연, 명절과 절기, 농사 등 우리문화와 생활, 지혜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놀이법과 창작 동요를 담은 짝꿍놀이책과 사계절의 자연과 명절, 생활 등 계절별 우리문화를 정보를 제공하는 별책도 제공한다. 또 웅진북클럽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해 본책의 내용 이해를 도와주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요리하기, 박물관 체험, 오브제 만들기 등 다양한 유형의 활동과 자연, 식재료, 직업, 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의 융합 독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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