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가 누적 판매량 1억7천만개, 매출액 2천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9년 2월 출시된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와 과일, 시리얼과 함께 지방을 태워주는 L-카르니틴 성분을 함유해 이전까지 초코바 일색이던 국내 시장에서 뉴트리션바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오리온은 이후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지난해 닥터유 에너지바 매출액이 출시 첫해의 5배 상당인 28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지난 2009년 2월 출시된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와 과일, 시리얼과 함께 지방을 태워주는 L-카르니틴 성분을 함유해 이전까지 초코바 일색이던 국내 시장에서 뉴트리션바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오리온은 이후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지난해 닥터유 에너지바 매출액이 출시 첫해의 5배 상당인 28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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