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회장에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76)가 당선됐다.
레미콘조합연합회는 25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유권자 104명이 투표에 참가해 55표로 과반을 획득한 배 대표가 제10대 연합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기도 한 배 신임 회장은 이날부터 2023년 2월 24일까지 4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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