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소속된 4명의 불공정거래 조사 전문가를 초청해 자본시장 감독과 조사기법에 대한 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금감원은 이번 연수에서 증권거래위원회 전문가들로부터 선진 조사 기법을 전수받는 한편, 국내 자본시장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번 연수에는 금감원 직원뿐만 아니라 국회와 검찰, 증권거래소등 외부기관의 직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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