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일본 간사이 지방 교통카드 사업자인 스룻토 간사이와 업무제휴를 맺고, 일본에서 쓸 수 있는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전산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10월 중 후불식 일본교통카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스룻토 간사이는 오사카와 교토, 고베, 나라 등 일본 간사이 지방의 교통카드 사업자로, 간사이 권역을 중심으로 철도와 버스 등 50여 개 업체가 가맹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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