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인플루언서 데이'를 개최하고 세탁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퀵드라이브 세탁기, 메탈쿨링이 적용된 4도어 냉장고, 건조기 등 혁신 가전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의 이충후 셰프(우측)가 중국 왕훙들을 대상으로 메탈쿨링이 적용된 4도어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푸드·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주요 왕훙(網紅,중국SNS유명인)들이 초청됐다.중국 패션 분야 왕훙 '리우웬웬(LiuWenwen, 웨이보 팬 수 169만명)'이 삼성전자 메탈쿨링 4도어 냉장고를 직접 체험해보고, 웨이보·위챗 등 SNS에 올리기 위한 제품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중국 푸드·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왕훙들이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펼치는 이충후 셰프의 쿠킹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이 날 행사에서는 왕훙들을 대상으로 한 가전제품 소개와 함께 이충후 셰프 등 미슐랭 가이드 스타 셰프들이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펼치는 쿠킹쇼와 한국 패션 전문가의 삼성 의류가전을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 등도 진행됐다.[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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