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예비 아이돌 언더나인틴의 마지막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방송 종료 후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는 다음달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11번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단독으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스탠딩과 지정석 모두 7만7000원이다. 현재 판매 중인 언더나인틴 공식 응원봉과 함께 다음달 중 콘서트 신규 굿즈를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지민 11번가 이지민 프로모션 팀장은 "앞으로도 단순 오픈마켓이 아닌 신선한 프로그램과 앞선 트렌드와의 컨텐츠 협력을 통해 커머스 포털로의 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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