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기존에 광화문 인근에 위치했던 서울 중앙매표소와 한국지역본부, 서울 화물지점을 공덕동으로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서울 중앙매표소는 공덕동 해링턴스퀘어 A동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이 직판한 항공권 발권과 환불 업무를 볼 수 있다. 중앙매표소 카운터는 6석으로, 주차는 해링턴스퀘어 B동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에서 지난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서울 화물지점은 합정동 세아타워 13층에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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