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과 정수기능을 최적화한 직수형 정수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생활건강 가전과 뷰티 제품 렌탈전문기업인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는 신제품 미래오토클린직수형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수형 정수기는 저수조 없이 필터를 통해 수돗물을 직접 정화하는 방식으로 최근 5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오토클린직수형 정수기는 물이 흐르는 유로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오토 플러싱 기능과 취수구 자외선(UV) LED 살균 기능
을 탑재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정수 기능을 최적화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월렌탈료도 2만원대 후반으로 직수형 정수기 제품 중 매우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홀로족이나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는 "대기업 제품과 차별화해서 최적의 가성비로 최고의 정수효과를 낼 수 있는 정수기를 만들었다"며 "전국적인 코디조직을 통해 고객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2018년부터 생활건강 가전과 미용제품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건강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LED 마스크와 자세 교정기 등 뷰티와 헬스케어 제품까지 렌탈아이템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결과 매출액이 전년대비 90% 이상 증가한 63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외형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대폭 신장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철 대표는 “직수형 정수기에 이어 고급형 비데, 전기레인지, 보급형 냉온정수기, 헬스케어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며 "현재 추세라면 올해 매출 1,00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 대표는 “2018년은 현대렌탈서비스를 생활건강가전 렌탈기업에서 종합 렌탈전문기업으로 발전하는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며 "올해는 헬스앤뷰티(H&B)와 중대형 가전 등을 추가하여 명실상부한 종합 렌탈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16년 중소 정수기업체 최초로 2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렌탈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현대렌탈서비스가 뷰티와 헬스케어 제품 렌탈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어떻게 변신할 지 주목된다.
[이상주 기자]
생활건강 가전과 뷰티 제품 렌탈전문기업인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는 신제품 미래오토클린직수형 정수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수형 정수기는 저수조 없이 필터를 통해 수돗물을 직접 정화하는 방식으로 최근 5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오토클린직수형 정수기는 물이 흐르는 유로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오토 플러싱 기능과 취수구 자외선(UV) LED 살균 기능
을 탑재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정수 기능을 최적화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월렌탈료도 2만원대 후반으로 직수형 정수기 제품 중 매우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홀로족이나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는 "대기업 제품과 차별화해서 최적의 가성비로 최고의 정수효과를 낼 수 있는 정수기를 만들었다"며 "전국적인 코디조직을 통해 고객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2018년부터 생활건강 가전과 미용제품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건강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LED 마스크와 자세 교정기 등 뷰티와 헬스케어 제품까지 렌탈아이템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결과 매출액이 전년대비 90% 이상 증가한 63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외형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대폭 신장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철 대표는 “직수형 정수기에 이어 고급형 비데, 전기레인지, 보급형 냉온정수기, 헬스케어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며 "현재 추세라면 올해 매출 1,00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가 대표는 “2018년은 현대렌탈서비스를 생활건강가전 렌탈기업에서 종합 렌탈전문기업으로 발전하는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며 "올해는 헬스앤뷰티(H&B)와 중대형 가전 등을 추가하여 명실상부한 종합 렌탈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2016년 중소 정수기업체 최초로 2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렌탈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현대렌탈서비스가 뷰티와 헬스케어 제품 렌탈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어떻게 변신할 지 주목된다.
[이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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