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강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재정집행이 계획 수준에 못 미치면서 경기회복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은 109조 원으로 계획 대비 95.4%로 집계됐습니다.예산 집행률은 시공업체의 기성금 신청 지연 등으로 인해 94.7%에 머무른 반면, 기금 집행률은 102.9%로 초과 달성했습니다.이밖에 공기업 주요사업비의 집행률은 93.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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