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는 2019년 신학기를 맞아 타미힐피거 키즈 '스쿨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 제품은 'U자형' 어깨 끈과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가방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실용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책가방 5종과 보조 가방 2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보조 가방 4만8,000원, 책가방은 10만5000원~13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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