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 3~4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호텔과 용인시 본사에서 국내 영업·마케팅 부문 워크숍 '플랜오브액션(Plan of Action)'을 개최하고 업무효율성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랜오브액션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GC녹십자의 국내 영업·마케팅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팀별로 핵심 전략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존 워크숍에서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영업사원도 전략 활용방안을 발표해 양방향으로 소통이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전국의 영업사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이러한 협업이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플랜오브액션 행사를 분기별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