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해 우리나라 임산물 총생산액이 3조 5천581억 원으로 전년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잣이나 떫은 감 등 수실 류 4천790억 원어치를 비롯해 버섯류 2천763억 원, 산나물 천978억 원 등 무공해 청정 임산물 생산액이 1조 원에 육박했습니다.산에서 자라는 나무의 지난해 순증가분을 금액으로 환산한 순임목 생장가격은 1조 3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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