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엔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발사체가 오늘 오후 발사됩니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발사체는 164초 만에 고도 100km를 넘어 313초에 최대 고도인 약 200km에 도달했다가 하락해 제주도와 일본 오키나와 사이에 떨어지게 됩니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발사체가 100km 이상 고도로 날아가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발사체는 164초 만에 고도 100km를 넘어 313초에 최대 고도인 약 200km에 도달했다가 하락해 제주도와 일본 오키나와 사이에 떨어지게 됩니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발사체가 100km 이상 고도로 날아가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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