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 상임위원이 17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방송통신 이용자 도전 골든벨!' 행사에 참석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신서비스 활용·피해예방 교육 강사들을 격려했습니다.
언어와 문화차이 등으로 통신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국에 영상통화 하는 방법’, ‘다문화가정이 당하기 쉬운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등을 알기 쉽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방통위는 고령자·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언어와 문화차이 등으로 통신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국에 영상통화 하는 방법’, ‘다문화가정이 당하기 쉬운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등을 알기 쉽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방통위는 고령자·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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