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지부교섭 실무협상 시작

현대자동차 노사가 그동안 갖지 못했던 지부교섭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현대차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대각선교섭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사는 7월 1일부터 매일 현대차 노사간의 근로조건개선안 등을 다루는 지부교섭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