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지난 7일 개최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115명의 취업준비생이 회사의 부스를 찾아와 하반기 연구개발 부문 채용의 현장면접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유유제약은 ▲허가 임상시험 기획·관리와 시판의약품 4상 임상시험을 하는 임상연구 부문 ▲의약품 분석 연구, 자료 작성, 분석 장비 운용, 품질관리 등을 하는 분석연구 부문 ▲유기합성, 신규 합성법 개발 등 신약연구 부문 ▲의약품 인허가, 신제품 개발 등 제약개발 부문에 대한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합격자는 경기 수원시의 중앙연구소와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에서 우수한 청년 인재들의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취업 희망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계획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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