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차명 주식거래를 하면서 납부하지 않은 세금을 가산세를 더해 납부했습니다.
이 회장은 특검팀이 기소한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내지 않은 양도소득세 천128억원에 가산세를 더해 천829억원을 지난 5월 말 국세청에 납부했습니다.
이 회장은 차명계좌 보유로 인한 증여세 역시 세금 총액이 확정되는 대로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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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특검팀이 기소한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내지 않은 양도소득세 천128억원에 가산세를 더해 천829억원을 지난 5월 말 국세청에 납부했습니다.
이 회장은 차명계좌 보유로 인한 증여세 역시 세금 총액이 확정되는 대로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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