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화된 신뢰 생태계를 표방하는 온톨로지는 오는 18일 서울시 강남구 잼투고(Jam2Go)에서 메인넷 런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톨로지는 신원 확인 기능을 갖춘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플랫폼으로 개발사 측에 따르면 신원인증, 데이터 교환, 정보 보안, 작업 증명 등 신뢰가 필요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보험, 헬스케어, 금융, 정부기관과 공공복지, 저작권, 광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톨로지의 최고 경영자인 리준이 지난 6월 런칭한 온톨로지의 메인넷을 직접 설명한다. 또 암호화폐 네오(NEO)의 다 홍 페이와 체이너스의 정주용 의장, 해시드의 김휘상 CIO가 각각 온톨로지와 암호화폐와 관련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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