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달러 가치 하락과 북해 유전 화재 소식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7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배럴 당 139.89달러까지 급등, 지난 6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배럴 당 139.1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런던 선물시장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장중 사상 최고치인 배럴 당 139.32달러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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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배럴 당 139.89달러까지 급등, 지난 6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배럴 당 139.1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런던 선물시장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장중 사상 최고치인 배럴 당 139.32달러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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