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내놓은 수박주스 판매량이 400만잔을 넘어섰습니다.
수박주스는 출시 초기 하루 2만잔가량 판매되다가 찜통더위에 판매가 급증해 하루 4만잔까지 팔려나갔다고 쥬씨 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7월 폭염이 시작되면서 하루 판매량이 5만잔 가까이 늘며 가맹점 매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수박주스는 지난 한해에도 총 500만잔 이상 팔렸고, 올해는 '수박살사 6종'으로 제품을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수박주스는 출시 초기 하루 2만잔가량 판매되다가 찜통더위에 판매가 급증해 하루 4만잔까지 팔려나갔다고 쥬씨 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7월 폭염이 시작되면서 하루 판매량이 5만잔 가까이 늘며 가맹점 매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수박주스는 지난 한해에도 총 500만잔 이상 팔렸고, 올해는 '수박살사 6종'으로 제품을 늘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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