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대강 사업 관련 문건 등 국가 기록물로 관리해야 할 내부 문서를 무단 파기하려 한 혐의로 이학수 전 수자원공사 사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토부가 지난 1월부터 진상 조사를 벌인 결과 관련 문건 302건이 국가 기록물로 등록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파기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국토부가 지난 1월부터 진상 조사를 벌인 결과 관련 문건 302건이 국가 기록물로 등록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파기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