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오는 20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릴 예정인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의 참가자를 1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행 캠페인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남이섬 일대에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걷기, 천연 꽃향초 만들기 체험 등을 한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선발돼온 '훼라민퀸'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중년 여성으로서의 고민·행복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은 훼라민퀸 홈페이지, 훼라민큐와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과 멀지 않은 명소인 남이섬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캠페인 참가자분들이 여성갱년기나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도 얻고,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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