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브랜드체험관 '맥심 플랜트'에서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Tarra) 체험단과 함께 '타라 티 파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타라 클래식 신제품 체험단 400명 중 우수 후기를 작성한 40명이 초청돼 홍차 스타일링 클래스와 티 타임을 즐겼다. 홍차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유한나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홍차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홍차 종류와 시음 방법, 디저트 스타일링 등에 대한 이론 수업과 티 테이블 세팅을 배웠다.
우수 후기자 40명 중 최우수자 2인에겐 60만원 상당의 '웨지우드 옐로우 리본 티세트'가, 우수자 6인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스메그 전기포트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참가자 전원은 홍차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모래시계가 담긴 '타라 미니세트'와 티 포트, 꽃다발을 받았다.
신윤미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앞으로 홍차와 함께 티 푸드를 즐기는 홍차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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