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4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ADT캡스 인수가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하길 부탁드린다"면서도 "과도한 프리미엄 지급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안 산업은 8%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1인 가구와 고령가구 증가와 글로벌 대비 낮은 보급률로 인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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