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근 KT 재무실장(CFO)은 3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실적부터 적용되는 K-IFRS 1115과 구 회계기준 비교시 단말기 매출 차감해 영업이익 346억원 감소하는 영향이 발생했다"며 이어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한 영향은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이 현재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면 1분기 대비 점차 축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