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철분 부족으로 빈혈을 앓는 가장 흔한 이유는 치질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남대병원 조덕연 교수팀은 남성 철분 결핍성 빈혈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의 27%가 치핵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만성 위장관 출혈 때문에 발생한 경우가 11%, 부황을 뜬 환자는 7%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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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조덕연 교수팀은 남성 철분 결핍성 빈혈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의 27%가 치핵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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