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들이 속속 CEO 인선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술보증기금이 돌연 이사장 후보 공모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이사장 후보 공모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력풀은 제한돼 있는데 공공기관장 공모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부산에 본사를 둔 기술보증기금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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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이사장 후보 공모를 다음달 4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력풀은 제한돼 있는데 공공기관장 공모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부산에 본사를 둔 기술보증기금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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