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3년 4개월 만에 복귀했습니다.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까지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지만, 이번에 대표이사 지위는 회복하지 않았습니다.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까지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지만, 이번에 대표이사 지위는 회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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