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매일 즐기기 좋은 데일리 샌드위치 1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데일리 샌드위치는 뚜레쥬르가 새롭게 출시한 건강빵 브랜드 '데일리 브레드' 등으로 만들어 속이 든든하고, 프로슈토와 파스트라미 등 고급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담백한 프로슈토 샌드위치'로 '담백한 옥수수 브레드'에 프로슈토 생햄과 치즈를 넣었다. '바질 치킨 통밀 샌드위치'는 통밀빵 사이에 그릴드 치킨과 채소를 넣고 바질 마요 소스를 발랐다. '더블치즈 베리 타르틴'은 베리 브레드 위에 리코타 치즈와 에멘탈 치즈를 얹고 블루베리 콩피를 올렸다. '파스트라미 블랙샌드위치'는 먹물빵에 파스트라미 햄과 루꼴라를 넣어 색감도 뛰어나다.
샌드위치 제품 외 스프레드와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 ▲선드라이 토마토&리코타 스프레드 ▲블랙올리브 스프레드 ▲바질페스토마요 스프레드 총 3종으로 빵에 스프레드를 바르고 햄과 치즈를 곁들이면 된다. '흔들어먹는 쉑쉑 롤치즈 샐러드'는 바비큐 드레싱 위에 롤치즈와 베이컨, 채소를 담아 흔들어 먹는 샐러드다. 식사빵을 곁들여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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