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16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이다.
이번 행사에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가 나서 아기의 소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했다. 이와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뮤지컬싱어즈'의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에 참가한 모든 예비 엄마들은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엄마는 카시트, 푸쉬카, 유아용 침대 등을 가져갈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배영지 씨는 "육아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013년부터 임신·육아·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이벤트로 구성된 노발락 콘서트를 매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동안 노발락 토크콘서트에 대한 예비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반영하듯 올해 첫 행사에도 많은 예비맘들의 신청이 있었다"며 "이러한 관심이 지속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