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7일째 급등하면서 2년 반만에 1달러 당 1,04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036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9시5분 현재 1,041원50전까지 올랐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국제유가가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데다, 뉴욕증시의 하락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환율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환율도 993원42전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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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1,036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9시5분 현재 1,041원50전까지 올랐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국제유가가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데다, 뉴욕증시의 하락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환율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환율도 993원42전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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