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무궁화 보습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뉴얼 라인은 무궁화 보습 인자를 2배 강화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고함량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수분 지지대를 탄탄히 해 이중 보습막을 선사한다. 발림성도 개선했다.
무궁화 보습 라인은 2015년 첫 출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킨 케어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에게 한 번 사용하게 되면 다섯 통 이상 꾸준히 재구매하게 된다는 의미로 '5통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궁화 보습효능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촉촉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50㎖ ·2만9000원대)', 흐트러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다져 주고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라이트 크림(50㎖ ·2만9000원대)', 유해 환경으로 상처 입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주는 고보습 스킨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스킨 소프너(200㎖ ·1만6000원대)', 외부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는 고보습 에멀젼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에멀젼(150㎖ ·1만8000원대)'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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