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1주년을 맞은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습니다.
2016년 11월에 준공된 이후 어린이집 등 일부 공공건물에 열에너지를 공급해 온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현재 모든 공공건물에 난방용 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열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생산된 전력은 판매해 연간 약 3억 2천만 원의 도시가스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에너지도시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 인근에 위치해 혜택을 보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박경희 / 석정어린이집 원장
- "태양열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으니까 저희 어린이집의 비용이 절감 되고요 일단 주위에 태양열 에너지가 많다 보니까 원아들에게 교육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고요.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2016년 11월에 준공된 이후 어린이집 등 일부 공공건물에 열에너지를 공급해 온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현재 모든 공공건물에 난방용 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열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생산된 전력은 판매해 연간 약 3억 2천만 원의 도시가스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에너지도시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 인근에 위치해 혜택을 보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박경희 / 석정어린이집 원장
- "태양열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으니까 저희 어린이집의 비용이 절감 되고요 일단 주위에 태양열 에너지가 많다 보니까 원아들에게 교육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고요.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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