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노사가 비정규직과 일자리 창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가졌습니다.
노사는 이번 출연식에서 성과연봉제 폐지로 직원들이 반납한 성과급 35억 원을 기금에 출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노사가 지난 3개월간 10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성과연봉제 성과급 반납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대타협을 통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가졌습니다.
노사는 이번 출연식에서 성과연봉제 폐지로 직원들이 반납한 성과급 35억 원을 기금에 출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노사가 지난 3개월간 10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성과연봉제 성과급 반납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대타협을 통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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