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 회사 홈페이지와 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 브랜드 페이지가 공공·의료 부문 제약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및 시상하는 제도다.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을 평가해 혁신적 웹사이트를 선정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홈페이지는 사업 영역의 특성을 반영해 의약품 성분과 효능·효과를 검색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 홈페이지 방문객이 주요 제품의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픽토그램과 함께 브랜드 스토리 등을 게시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마이니(MyNi)의 브랜드페이지는 마이니 브랜드가 표방하는 정직, 신뢰, 과학적 이미지를 나타내며 제품군을 기능, 용도, 성분별로 분류해 검색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회사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픽토그램을 통해 제품 관련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회사의 홈페이지와 브랜드페이지의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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