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미국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 기업 '사운드 하운드'와 기술제휴를 맺고 감성 AI 통합서비스인 '지니어스'를 19일 출시했다.
지니어스는 더 정확하고 빠른 '음성인식서비스'를 제공하며, 외부에서 들려오는 노래 한 소절을 듣고 바로 해당 노래를 들려주는 '사운드 인식서비스'도 지원한다. 향후에는 콧노래 허밍을 들려주면 음악을 검색해주는 기능도 추가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지니뮤직 앱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상 통합코너로 '지니TV'를 오픈해 이용고객들이 지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게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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