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생활문화기업인 현대리바트는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은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를 자랑한다.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를 대표하는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3개 브랜드의 가구와 생활소품 총 4500 여 품목을 논현점에 선보인다.
WSI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 오픈을 맞아 3일부터 3개 브랜드 상품군별로 일주일씩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위클리 세일'을 한 달간 진행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방문 및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