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국내 유일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참여해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총 상금 200만달러(한화 약 22억 7000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프로골프대회다. 특히 올해는 유소연, 박성현, 렉시 톰슨(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전인지, 김인경,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라운드가 시작되는 현재 박성현, 이민지(호주), 김민선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장품 업계 중 유일한 LPGA 공식 후원사인 리더스코스메틱은 자외선 차단 전문 브랜드 '썬버디' 제품을 장시간 야외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을 위해 지원하는 한편,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내 행사를 통해 경기를 참관하는 갤러리들에게 '썬버디' 선크림, 선 스프레이, 마스크팩 등 총 4천 5백여 개의 제품을 증정한다.
특히 LPGA와의 협업을 통해 론칭한 자외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는 파라벤 6종, 벤질알코올 등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총 10가지의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착한 성분으로 선수들과 부스를 방문한 갤러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리더스코스메틱은 선수 및 VIP를 대상으로 특별 라운지도 운영한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전통 있는'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썬버디'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8월 '솔하임컵'과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썬버디'는 김세영, 리디아 고, 최운정, 벨렌 모조, 이민지 등 선수들이 직접 개인 SNS에 업로드를 할 만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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