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부모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들도 아이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에잇포켓'이라 불리는 조부모, 이모, 삼촌들도 귀여운 손주, 조카를 위해 쇼핑에 나서는 시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아동 제품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면, 선물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런 에잇포켓을 위해 제로투세븐이 고민을 해결해 줄 특별한 서비스와 추석선물하기 좋은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 사이즈, 주소 몰라도 선물 할 수 있다! 이젠 제로투세븐앱 기프트샵에서 자유롭게
손주, 조카에게 딱 어울리는 예쁜 아이옷을 발견해도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사이즈 문제다. 특히 육아경험이 없는 삼촌, 이모들은 아이 사이즈에 대한 감이 없어 더욱 망설여진다. 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바로 유아동 전문 O2O 쇼핑 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의 기프트샵이다. 선물하는 사람은 해당 쇼핑몰(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결제만 하면, 받는 사람이 직접 사이즈와 옵션, 배송지 주소를 입력할 수 있다. 따라서 매장에 방문해 직접 교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황과 목적, 연령, 성별 등에 따라 최적화된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 외에 소소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 커피, 음료, 외식 등의 모바일 쿠폰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 포멀&캐주얼 느낌을 동시에…추석빔도 요즘은 실속 있는 아이템이 대세
집안의 여러 어른들을 뵙는 자리에선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이 선호된다. 알로앤루의 체크안감 베이지 트랜치코트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제품으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최적의 아이템이다. 특히, 안감에 체크무늬 디자인을 넣어 소매를 살짝 걷으면 세련된 멋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만일 손주나 조카가 활동성이 뛰어나다면 알로앤루의 체크배색사선 스판정장상하복을 주목하자. 캐주얼 정장 스타일의 상하복으로 편하게 입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상의는 부착된 타이와 셔츠형 밑단으로 단정한 느낌을 연출하며, 하의는 신축성 좋은 원단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해 명절 이후에도 평상복으로도 입기 좋다.
원피스를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겐 알로앤루 레드체크 원피스를 추천한다. 얇은 면으로 안감처리가 돼있어 소재에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레드 컬러의 멀티체크 디자인이 고급스런 느낌을 선사하며, 사선의 스커트단으로 디테일한 멋을 살렸다. 올 가을, 겨울 특별한 행사를 위한 외출복으로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 받아도, 받아도 언제나 반가운 선물, 영유아 스킨케어 세트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선물하기 좋은 유아용품을 꼽으라면 아기 화장품을 빠뜨릴 수 없다. 혹여 주변에서 선물을 이미 받았으면 어떻게 하나 할 고민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있어도 또 필요한 제품이 바로 스킨케어 제품이다.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의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는 진정보습 스킨케어 세트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풀패키지로 담았다. 삼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수딩파우더, 크리미 솝으로 알찬 구성을 선보인다.
■ 예비 엄마를 위한 출산 준비 필수품…젖병, 젖꼭지 등을 담은 출산세트
출산 준비 중인 가족이 있다면, 출산 후 꼭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된 영국 No.1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의 모성수유 PESU 프리미엄 출산세트에 관심을 가져 보자. 2가지 용량의 젖병(150ml 1개, 260ml 2개)과 신생아부터 3개월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젖꼭지(0단계 1개, 1단계 2개, 3단계 2개), 그리고 젖병과 젖꼭지 세척을 도와주는 솔(1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토미티피 모성수유 PESU 젖병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PESU 소재에 강한 내열성과 내구성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손주, 조카와 함께 놀아줄 이색 놀이 아이템
3세~5세 사이의 손주, 조카를 위한 색다른 선물을 마련하고 싶다면 승용완구도 좋은 아이템이다.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Y글라이더 3in1은 붕붕카에서 스쿠터까지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아직 야외활동이 익숙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실내에서 붕붕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안장을 떼어내고 킥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킥보드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맞게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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